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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1박2일 양양여행] 강원도 양양 달래촌 달래길 페이스북을 통해 알게 된 지인을 방문하는 것은 페이스북의 매력이기도 합니다. 페이스북을 통해 알게 된 김주성(http://www.facebook.com/joosung.kim3)님을 만나러 양양 1박2일 다녀왔어요. [1박2일 양양여행] 강원도 양양 달래촌 달래길 나의 인맥비법이랄까요? 1:1 쪽집게과외 받으로 직접 찾아가는 것입니다. 귀농귀촌에 대해 배우고 싶다면 귀농귀촌 최고들을 만나러 가는 것입니다. 더불어 여행도 하니 1석2조입니다. 요즘 농촌은 브랜드시대! 달래촌은 양양 하월천리의 브랜드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달래촌이 외우기 편하죠. 마을이름을 딴 농가맛집 달래촌. 농가맛집은 농촌진흥청에서 지정한 식당으로서 일반식당이 아니 농촌 마을과 연계된 식당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반찬 하나하나 달.. 더보기
[1박2일 창원여행] 창원단감을 찾아 떠나는 여행길 1박2일 창원여행을 다녀왔어요! 이번 1박2일 창원여행은 창원단감축제위원회가 준비하고 창원동읍농엽협동조합이 주관하는 팸투어입니다. 당연히 창원단감을 알리는 팸투어입니다. 1박2일 창원팸투어를 가기 전까지는 창원단감의 존재를 몰랐으니 제가 안 것만으로도 일단 성공이라 생각을 합니다! 제 블로그로 인해 좀 더 많은 분들이 알면 좋겠네요! 그럼 창원단감을 찾아 고고! [1박2일 창원여행] 창원단감을 찾아 떠나는 여행길 창원단감은 전국단감 생산량의 20% 정도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아주 어마어마한 수량이죠! 그런데도 알려지지 않았다는 것은? 창원이 워낙 공단으로 유명하기 때문이기도 하겠죠! 보통 도시와 농촌이 함께하는 지자체는 세금이 많은 쪽으로 홍보를 하게 마련입니다. 그래도 20%라는데 ... 홍보의 부족이.. 더보기
1박2일 합천여행 - 무지 한가하게 선비길을 걷다! 1박2일 합천여행을 하면서 소리길과 선비길을 걸었습니다. 첫 날 소리길을 멋지게 걸었기에 다음 날 선비길도 기대가 참 많았어요. 1박2일 합천여행 - 무지 한가하게 선비길을 걷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선비길은 오솔길이 아닙니다. 보통 시골에서 아스팔크길을 걷게 되면 여간 신경이 쓰이는 것이 아닙니다. 차들이 쌩쌩 달리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이 선비길은 한 시간 정도 걷는 동안 차가 열 대 정도 지나간 정도라고나 할까요? 지나가는 차도 용달차 수준의 차들인지라 속도도 그리 안내더군요! 탁 트인 논, 맑은 하늘을 보면서 아무런 욕심없이 걸었던 것 같습니다. 첫 시작은 뇌룡정에서 시작합니다. 이 분이 남명 조식 선생님입니다. 선비길이란 명칭이 붙은 이유는 바로 뇌룡정에서 시작이 되기 때문일 겁니다. 이 곳이.. 더보기
1박2일 합천여행 -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삶을 돌아 보다 영화(혹은 드라마)세트장 하면 사극을 많이 떠올리곤 합니다. 요즘은 근현대사를 다루는 드라마나 영화가 부쩍 많은데 실제로 살았던 시절이라서 더 디테일을 요구하는 것 같아요. 합천 1박2일 팸투어를 다니며 합천영상테마파크를 둘러 보니 과거로의 타임머신여행을 하고 온 느낌이 듭니다. 그러면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볼까요? 1박2일 합천여행 -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삶을 돌아 보다 합천영상테마파크엔 일제강정기, 한국전쟁, 7~80년대 거리들이 잘 재현이 되어 있습니다. 제가 청소년시절을 보낸 7~80년대의 향수가 있어 그 시절부터 돌아보겠습니다. 낡은 철교 밑을 지나면 시간이 거꾸로 흘러갑니다! 여기서 이상한 것을 발견한다면 여러분의 눈은 엄청난 것입니다. 철교가 힌트입니다! 그래도 모르겠지요? 네 철교가 아니라.. 더보기
[1박2일 진주여행] 진주남강유등축제 포토스케치(2) 진주남강유등축제를 보면서 느낀 것은 감성의 자극입니다. 작품 하나하나마다 정성이 느껴지더군요! 지난 시간에 이어서 진주남강유등축제의 현장으로 다시 고고~! [1박2일 진주여행] 진주남강유등축제 포토스케치(2) 진주남강유등축제는 크게 두군데서 이루어집니다. 진주성과 남강이죠. 진주성의 유등은 예 풍습을 사실적으로 재현한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반면 남강의 유등은 스케일도 크고 레퍼토리도 훨씬 다양합니다. 오늘은 진주성의 유등을 중심으로 지난 번에 보여주지 못한 것들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진주성은 임진왜란 당시 논개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그래서인지 조선시대 당시의 진주성 모습을 많이 재현한 느낌도 들곤 합니다. 창! 창! 창! 부딪치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역시 군인은 절도있는 자세라 할 수.. 더보기
1박2일 합천여행 - 2011 대장경 천년 세계문화축전 포토스케치 팔만대장경이 일반인에게 마지막으로 공개되고 100년간 봉인이 된다고 합니다. 우리 생애 마지막으로 볼 수 있는 팔만대장경! 2011 대장경 천년 세계문화축전으로 안내합니다. 지난글 : 1박2일 합천여행 - 합천 해인사에 가면 가야산 소리길을 걷자 (1) 1박2일 합천여행 - 합천 해인사에 가면 가야산 소리길을 걷자 (2) 1박2일 합천여행 - 2011 대장경 천년 세계문화축전 포토스케치 합천을 여행하며 가야산의 해인사를 갈 때는 팔만대장경을 보기 위한 목적도 있을 것입니다. 당연히 있을 것이라 생각을 하고 해인사를 들렀을 때 팔만대장경이 보이지 않는 허망함이란? 팔만대장경의 가치는 상상을 하기 힘들기에 보존을 목적으로 일반인에게는 100년에 한 번 공개를 한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못 보신 분들은 '20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