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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팁

[사진초보탈출] 사진은 그림이다 - 잠시 생각하는 여유! 디지털카메라의 장점은 필름이 필요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무런 생각 없이 찍게 됩니다. 생각 없이 찍었는데 잘 나오겠습니까? [사진초보탈출] 사진은 그림이다 - 잠시 생각하는 여유! 굳이 예술사진 찍을 필요는 없겠지만 그래도 사진을 찍을 때 내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을 필요는 있습니다. 사진을 찍기 전에 내가 무엇을 담을 것인지 생각을 해보세요! 그저 이쁘기 때문에 찰칵! 초보자들은 그렇게 찍곤 합니다. 사진은 또 다른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것입니다. 같은 물건이라도 찍는 사람마다 틀리게 담겨지는 것이 사진입니다. 사진이 잘 나오던 못 나오던 잠시 생각을 하는 습관을 가져보세요. 사진을 찍을 때 왜 잠시 생각을 못할까요? 이유는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스마트폰이나 작은 카메라로.. 더보기
[사진초보탈출] 사진은 그림이다 - 입체감 있는 구도 사진은 찍는다고 생각하지 말고 그린다고 생각해 보세요. 미술시간에 배운 구도가 생각이 날 것입니다. 찍기 전에 미리 구도를 잡는 것이 센스입니다. [사진초보탈출] 사진은 그림이다 - 입체감 있는 구도 뒤에 뭔가 배경이 있고 앞에 인물들이 있을 때 둘 다 살리고 싶은 경우가 발생을 합니다. 찍는 위치 공연장에서 무대정면은 입체감 있는 사진을 찍기 좋은 위치는 아닙니다. 30-45도 정도의 측면이 오히려 더 좋아요. 위의 사진처럼 배경을 살리고 싶은 경우라면 인물들이 중앙보다는 살짝 사이드가 더 효과적입니다. 거리 감각 입체라는 것은 가까운 것과 먼 것이 만났을 때 더 도드라집니다. 예를 들어 위 사진같은 상왛이 발생할 때 공연 가수만 찍으면 인물은 잘 나올지 몰라도 입체감은 떨어집니다. 현장 느낌을 알 수.. 더보기
[사진초보탈출] 세로본능 - 깊이가 느껴지는 음식사진을 찍어볼까? 음식사진을 넓게 찍는 것이 안정감이 있고 풍부해 보입니다. 그런데 세로사진으로 찍으면 맛의 깊이가 느껴집니다. [사진초보탈출] 세로본능 - 깊이가 느껴지는 음식사진을 찍어볼까? 세로사진의 장점이라면 깊이입니다. 망원렌즈 활용! 깊이를 충분히 느끼게 하려면 광각렌즈보다는 망원렌즈로 찍으면 더 확실하게 깊이가 느껴집니다. 조금 떨어져 있는 다른 음식이 아웃포커싱이 되어 한 층 파스타의 면발이 더 도드라져 보입니다. 부분사진 세로로 찍을 땐 접시 전체를 다 담을 필요가 없습니다. 부분만 찍어보세요! 입체감 음식사진은 입체감이 드러나야 맛이 있어 보입니다. 접시에 담긴 음식이 입체적으로 보이기 위해선 30도에서 45도 사이로 음식을 바라보면서 찍어보세요. 주의) 피자나 죽같이 평면적인 음식은 90도 위에서 찍는.. 더보기
[사진초보탈출] 세로본능 -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보통 풍경사진은 대체로 가로로 찍습니다. 가로가 안정된 느낌이 들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의외로 세로사진이 시원시원함을 주기도 합니다. [사진초보탈출] 세로본능 -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이라면 파란 하늘은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사진을 캔버스라 생각하고 파랗게 물들이는 것입니다. 파란 하늘을 더욱 더 강조하고 싶다면 보색을 넣어보세요. 억새와 대조가 되어 더 푸르름이 더해집니다.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카메라 둘러매고 세상 밖으로 나가십시요! 블로그 초보탈출 국내도서>컴퓨터/인터넷 저자 : 김대영 출판 : 세진북스 2011.04.13상세보기 더보기
[사진초보탈출] 나는 작가다 사진은 있는 그대로 찍는 것도 좋지만 내 멋대로 찍는 것도 시도해 보세요. [사진초보탈출] 나는 작가다 연말이면 도시의 밤은 화려하게 바뀝니다. 크리스마스트리, 네온사인, 안개전구 등 다양한 빛들이 더해지죠. 빛은 퍼지는 속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겹쳐지면 더 밝아집니다. 이러한 빛들을 찍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어떻게 찍냐고요? 자동 초점을 수동으로 놓고 마음 내키는대로 다양하게 초점을 맞추어 찍어보세요. 빈 허공에 초점을 맞추면 아주 몽환적인 느낌이 들거에요. 추상화가 뚝딱 생깁니다! 작가 되기 쉽죠? 블로그 초보탈출 국내도서>컴퓨터/인터넷 저자 : 김대영 출판 : 세진북스 2011.04.13상세보기 더보기
[사진초보탈출] 또 다른 관점 사진을 쉽게 찍으면 평범한 사진이 나옵니다. 그러나 각도만 살짝 비틀어도 전혀 다른 느낌이 납니다. 이것이 사진의 매력이라 할 수 있죠! [사진초보탈출] 또 다른 관점 우리는 늘 익숙한 것엔 그냥 스쳐 지나갑니다. 그런데 전혀 낯선 느낌이라면 발걸음을 멈추게 됩니다. 낯선 느낌을 주는 방법이 뭘까요? 우리가 늘상 보아보던 각도에서 살짝 벗어나 세상을 바라보면 낯선 세상이 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