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박6일 제주사진여행 #6 - 휴애리! 제주속의 작은 제주를 느끼다

제주여행중에 제주도를 짧은 시간에 느끼고 싶다면
휴애리를 추천합니다.

제주의 자연, 귤, 돼지, 조랑말, 돌하르방 등
제주도를 상징하는 아기자기한 모습을 휴애리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5박6일 제주사진여행 #6 - 휴애리! 제주속의 작은 제주를 느끼다

휴애리!
휴애리는 4계절 언제 가도 제주도의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자 이제 들어가볼까요




돌하르방이 우릴 맞아줍니다.
둔탁한 코는 언제봐도 믿음직한데요.




휴애리엔 커다란 연못이 있어요.
물에 비치는 푸른 하늘과 나무의 그림자는 한 폭의 수채화입니다.

한가로게 잉어들이 그림 속을 헤엄치는 듯 하네요.




바람 많은 제주에는 돌도 많지요.
길 옆에 돌탑을 쌓아봅니다.

자연이 만든 작품은
다시 자연으로 돌아갑니다.




휴애리에서 한적한 오솔길을 걸어보세요!
마치 올레길을 걷는 그런 기분이 듭니다.




제주도엔 말도 많지요.
제주당근을 주면 애교도 부립니다.




제주도 하면 떠오르는 흑돼지
휴애리에서 흑돼지들의 행렬을 볼 수 있어요.
엄청 똑똑하더군요.




겨울철에 오면 휴애리에서 귤따기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눈이 즐거워집니다.




남쪽지방 제주도이긴 하지만
겨울엔 역시 겨울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렇지만 육지보다는 따뜻해서
한 겨울에도 꽃을 볼 수 있어요.

짧은 제주도여행을 계획한다면
휴애리에서 작은 제주를 먼저 만나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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