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초보탈출] 친한친구끼리 수다 떨어볼까?

페이스북이 나날히 발전을 합니다.
예전에는 담벼락에 글을 쓰면 전체, 친구, 친구의친구 이런 식이였는데
어느 날 친구 리스트가 생겼습니다.

[페이스북초보탈출] 친한친구끼리 수다 떨어볼까?

친구 리스트는 다시 3개로 나뉘어집니다.
친한 친구, 아는 사람, 먼 친구

특히 친한 친구 리스트가 참 요긴합니다.

페이스북 하다 보면 얼굴도 모르지만 친구 신청 들어 오면 일반적으로 수락을 하게 되죠!
그러다 보니 관리가 제대로 되질 않습니다.

그런데 친한 친구 리스트가 생겨서 따로 관리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또한 친구 리스트는 친한 친구들에게조차도 공유가 되지는 않습니다.
사실 이걸 알면 섭섭한 분도 생기겠죠.

저의 경우는 복잡해지는 것이 싫어서 친한 친구 리스트만 관리를 합니다.

담벼락에 글을 남길 때도 친한 친구에게만 보이게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우리나라 분들은 싸이월드 스타일을 좋아하는 분들도 있을건데
친한 친구 리스트 기능이 생겨서 어느 정도 해결이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