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은 친구 개념이 발달되어 있습니다.
친구의 개념을 알아야 페이스북을 활용하기 좋아요.
친구, 친한 친구, 아는 친구, 먼 친구, 친구의 친구 등 다양한 친구들이 있는데
특히 친한 친구와 친구의 친구를 이해하면 페이스북이 훌륭한 인맥도구가 될 것입니다.
[페이스북초보탈출] 친한 친구 - 친구의 친구를 이해하자!
페이스북은 친구를 5,000명까지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친구를 서둘러서 많이 만드는 분들이 많은데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친구에 대한 몇가지 개념부터 파악을 하겠습니다.
친구의 친구
페이스북 핵심은 친구의 친구라 할 수 있습니다.
친구가 100명인 사람들을 친구로 100명이 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친구 100명 X 친구의 친구 100명 = 10,000명
최대 10,000명의 친구의 친구가 생기는 것입니다.
굳이 5,000명의 친구를 두지 않아도
단지 100명의 친구로 5,000명 이상의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친한 친구
관리가 가능한 친구의 수는 몇 명일까요?
아무리 친구가 많다고 해도 150명 정도가 한계라고 합니다.
친구는 숫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관리 가능한 친구의 숫자가 중요합니다.
만약 100명 정도 관리가 가능하다면 친한 친구를 100명까지 만드시면 됩니다.
참고로 페이스북에서 친한 친구를 설정하면 상대방은 그 사실을 모릅니다.
아마도 친한 친구 목록에서 빠진 친구들이 섭섭할까봐 그럴거에요.
친한 친구의 친한 친구
친한 친구도 친한 친구를 관리 할 것입니다.
친한 친구가 1레벨 친구라면
친한 친구의 친한 친구는 2레벨 친구입니다.
내가 쓰는 글은 숫자에 불과한 친구보다 친한 친구의 친한 친구가 볼 확률이 더 높습니다.
내가 친한 친구의 친한 친구가 되려면?
상대방이 나를 친한 친구 목록에 넣어서 관리가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온라인 세계는 대체적으로 'Give & Take' 입니다.
내가 친한 친구들을 잘 관리하면
반대로 친구들도 나를 관리대상에 넣게 됩니다.
그렇다고 나의 친한 친구가 전부 다 나를 친한 친구로 등록하지는 않습니다.
5000명 친구 VS 100명 친한 친구
관리 가능하지 않은 숫자는 단지 숫자일 뿐입니다.
페이스북은 훌륭한 인맥관리도구입니다.
이제부터 관리하는 습관을 길러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