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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탈출/네트워크 초보탈출

[브랜드십계명] 01. 콘텐츠(정보)를 퍼줘라!

[브랜드십계명] 01. 콘텐츠(정보)를 퍼줘라!



애플, 구글, MS, 페이스북 공통점이 무엇일까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큰 공통점이라면 상표(브랜드)의 가치가 높다는 것이겠지요!


어떻게 하면 브랜드의 가치를 올릴 수 있을까?

개인브랜드를 중심으로 가치 올리기를 연구했습니다. 

C로 시작하는 10개의 단어를 중심으로 연재하도록 하겠습니다.


01. 콘텐츠(정보) Contents


콘텐츠는 무형의 상태입니다.

지식, 재능 이런 것은 농업처럼 생산하거나 공장에서 만들 수 없습니다.

그런데 우린 돈을 내고 음악을 듣고, 영화를 봅니다.

손에 잡히지도 않는데 말이죠.


특히 지식형 콘텐츠를 생산하는 사람은 좋은 점이 있습니다.

지식은 아무리 나눠줘도 나에게 고스란히 남는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개인브랜드를 올리는 제일 좋은 방법이 나오는군요.

콘텐츠를 생산해서 기부를 하는 것입니다.


콘텐츠를 소비하는 사람이 늘어나게 되면

콘텐츠의 값을 지불하는 사람이나 회사가 생겨납니다.


그렇다면 콘텐츠를 생산해서 무한정 퍼주는 대표적인 사람이 누구일까요?

바로 블로거입니다.

콘텐츠는 많이 퍼가면 퍼갈수록 

콘텐츠 공급자 브랜드의 가치는 올라갑니다.




부록) 파워블로거!?


2%의 블로거라 할 수 있어요.

100만명의 블로거가 있다면 2만명 내에 들어오는 블로거라 할 수 있습니다.

이들이 생산하는 콘텐츠는 98%의 블로거가 생산하는 콘텐츠보다 더 많이 소비됩니다.

이 현상은 앞으로 계속 더 심해질 것입니다.


파워블로거들이 생산하는 콘텐츠는 비록 공짜일지라도

누군가는 이로 인해 상당한 이득을 보게 됩니다.

이득을 보는 곳을 예로 들자면 요리재료업체, 맛집, 영화사, 여행사, IT업체 등등 다양합니다.

파워블로거가 콘텐츠를 생산하면 할수록 이들의 이득 또한 커지게 됩니다.


일반적인 물건은 소비자가 댓가를 지불하지만

콘텐츠는 소비자가 아닌 제3자가 그 댓가를 지불할 수도 있습니다.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힘든 경제구조라 할 수 있어요.


어쨌거나 파워블로거는 콘텐츠의 소비자와 콘텐츠 값을 지불하는 사람이 틀릴 수 있기에 

딜레마에 빠지곤 합니다

.

"누구를 위해 종을 울릴 것인가?"




다음 시간에는~

02. 커뮤니케이션(소통)에 대해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