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초보탈출/블로그 초보탈출

[블로그심화강의] SNS에 글보내기

올해 들어 SNS가 눈부시게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SNS가 발전을 하면 블로그가 위축이 될거란 이야기도 나오곤 했는데
블로그와 SNS는 상호보완적으로 발전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블로그가 공장이라면 SNS는 유통과 사교클럽의 역을 하게 된다고 봅니다.


[블로그심화강의] SNS에 글보내기


SNS와 궁합이 제일 좋은 블로그는?

다음, 티스토리, 네이버 3종류의 블로그만 놓고 비교하자면
티스토리 블로그가 SNS와 궁합이 제일 잘 맞습니다.

티스토리는 SNS에 글보내기 뿐만 아니라
다양한 위젯을 통해 SNS 프로필을 달 수가 있습니다.

제일 안 좋은 블로그를 꼽으라면 네이버 블로그입니다.


SNS에 글보내기가 필요할까?

블로그도 하나의 1인미디어입니다.
그래서 블로그를 포스팅(또는 발행)한다고 합니다.

되도록이면 많은 곳에 발행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뷰와 같은 메타블로그 뿐만 아니라
SNS에 글을 보내 보세요!




글보내기가 가능한 SNS는?

일단 트위터, 페이스북, 요즘, 미투데이를 4대 SNS라 할 수 있습니다.
트위터나 페이스북은 외국계 SNS이고 요즘은 다음, 미투데이는 네이버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블로거라면 요즘에 네이버블로거라면 미투데이에 보내는 것은 간단합니다.
또한 옵션으로 자동보내기 기능이 있기에 활용하시면 됩니다.

트위터도 대체로 간단하게 보내기가 가능합니다.

페이스북은 네이버블로그의 경우 보내기가 까다롭지만
다음블로그나 티스토리엔 SNS 글보내기 기능이 있으므로 어렵진 않습니다.


블로거가 SNS활동도 해야 하나요?

블로그는 장문의 글과 사진을 올리 수 있습니다.
반면에 SNS는 대체로 단문의 글을 올리게 됩니다.
이는 마치 마라톤과 단거리 달리기의 차이처럼 명확해서
블로거들이 대체로 SNS에 약한 면을 보입니다.

블로거가 SNS활동을 하던 안하던 SNS 글보내기 버튼은 달아 두는 것이 좋습니다.
SNS 활동을 하는 구독자들이 점점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11월 블로그심화강의 예고!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티스토리와 SNS는 궁합이 잘 맞습니다.
그런데 다음블로그나 네이버블로그에 비해 배우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티스토리 기초편을 연재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기대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