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네트워크초보탈출] 개인브랜드 만들기! C7 (3) - Communication 소통

과거에는 열심히 일만 하면 부자가 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 때는 근면이 최고의 미덕이였어요.

농부는 농사만 열심히 지으면 되고
회사원은 시키는 일만 열심히 하면 승진이 되던 시절이였어요.

그러나 현대는 열심히만 한다고 해결이 되지는 않습니다.
개인의 역량을 키워서 상품화를 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나를 팔려면
나를 적극적으로 알려야 합니다.

[소셜네트워크초보탈출] 개인브랜드 만들기! C7 (3) - Communication 소통

개인브랜드를 만들 때 콘텐츠와 더불어 중요한 것이 바로 소통입니다.
그것도 일방적인 소통이 아니라 양방향 소통이 중요합니다.


융복합

능력만 있으면 잘 나가던 시절이 있었어요.
그러나 정보화시대로 접어들면서 지식을 독점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은 누구나 알게 되는 시대이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융복합의 시대입니다.
새로운 것이 창조가 되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것들을 뭉쳐서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입니다.

스마트폰이 그러한 예입니다.
스마트폰에는 전화기, 컴퓨터, TV, 문자, 오락 등 다양한 것들이 모여져서 새로운 것으로 재탄생 한 것입니다.

농업이나 미술도 마찬가지입니다.
IT, 관광, 음식 등 전혀 다른 것과 뭉쳐져서 새로운 것이 탄생을 합니다.


소통

융복합을 하기 위해서 또는
상생을 끌어내기 위해서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나의 상품성을 알리고
또한 다른 사람의 상품성을 파악하는 것입니다.

노하우(KnowHow)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노웨어(KnowWhere)가 중요한 것이죠!

저는 블로거입니다.
이제 블로거는 블로그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른 분야와 융복합을 시도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앞에서 예로 든 농업, 미술이 블로그와 멋지게 융복합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나는 융복합을 위해 나와는 전혀 다른 분야와 계속적으로 소통을 합니다.

소통은 나를 알리기 위해서도 필요하지만
융복합을 통해 새로운 것을 창조할 수 있기에 필요한 것입니다.

아날로그시대엔 전문적인 지식을 발전하기 위해 동종간의 소통이 중요했지만
디지털시대로 접어들면서 융복합을 통한 새로운 것을 창조하기 위해 이종간의 소통이 중요합니다.

농부라 해서 농사지식만 전문적으로 알아야하고
화가라 해서 그림만 전문적으로 알아야 하던 시대가 끝이 난것입니다.


페이스북

페이스북이 뜨는 이유는 이처럼 좋은 소통의 도구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소통만 할 것이 아니라
소통을 통해 새로운 것을 창조해야 합니다.

다음시간엔 collaboration(콜라보레이션, 협업)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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