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의료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호자 없는 병원을 아시나요? 경상남도 진주의료원을 가다. 중증 환자의 경우 환자 본인도 고통이지만 간병을 하는 보호자도 물질적 정식적 고충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그런데 보호자 없는 병원이 있다고 해서 소개를 할까 합니다. 보호자 없는 병원을 아시나요? 경상남도 진주의료원을 가다. 병이 났을 때 주위에 돌보는 사람이 없다면 그것처럼 서러운 것도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사람들이 장기간 일자리를 놓을 수도 없지요. 이런 분들을 위해 보호자 대신 간병서비스를 하는 병원이 있다면 정말 너무나 다행입니다. 2011년 10월 현재 경상남도에서는 마산의료원과 진주의료원이 보호자 없는 병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제가 진주남강유등축제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잠시 진주의료원을 들렸어요. 환자분들이 불편해할까봐 간단하게 취재를 했습니다. 진주의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