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풍경사진은 대체로 가로로 찍습니다.
가로가 안정된 느낌이 들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의외로 세로사진이 시원시원함을 주기도 합니다.
[사진초보탈출] 세로본능 -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이라면 파란 하늘은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사진을 캔버스라 생각하고 파랗게 물들이는 것입니다.
파란 하늘을 더욱 더 강조하고 싶다면
보색을 넣어보세요.
억새와 대조가 되어 더 푸르름이 더해집니다.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카메라 둘러매고 세상 밖으로 나가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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