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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탈출/사진 초보탈출

[사진초보탈출] 화이트밸런스 이해하기 사진은 빛의 예술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얀 종이에 붉은 빛이 비추면 붉은 종이로 보이고 파란 빛이 비추면 파란 종이로 보이게 됩니다. 빛에 의해 왜곡된 색은 반대적인 색을 첨가하면 다시 하얗게 보이게 되겠죠! [사진초보탈출] 화이트밸런스 이해하기 제5회 백제가야금연주단 정기연주회 中 위의 사진을 찍던 당시 조명은 붉은 빛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사진을 찍으면 얼굴이 전반적으로 붉게 나왔어요. 그래서 화이트밸런스를 백열등에 맞추었습니다. 푸른빛을 더해준다고 생각을 하면 됩니다. 뒤에 하얀 글씨는 덕분에 파랗게 보입니다. 그렇지만 붉은 빛이 맴돌던 얼굴은 푸른빛이 더해져서 붉은 빛이 제거가 됩니다. 이러한 화이트밸런스는 알아두면 편리합니다. 예를 들어 식당에서 음식 사진을 찍을 경우 식당에 따스한 느낌을 주.. 더보기
[사진초보탈출] 사람이 풍경이다! 풍경사진을 찍을 때 사람이 안 보일 때를 기다려서 찍는 분들이 많습니다. [사진초보탈출] 사람이 풍경이다! 사실 사람만큼 좋은 풍경도 없습니다. 특히 블로그에 올라가는 여행사진은 감성적인 사진, 스토리를 담는 사진이 좋습니다. 단순한 풍경사진은 심심한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그냥 풍경에 사람 담는 연습을 해보세요! 무궁무진한 이야기가 보입니다. 더보기
[사진초보탈출] 사진인화 & 블로그 최적화된 사진사이즈는? 사진을 많이 찍다보니 메일로 보내달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본으로 보내자니 용량이 너무 커서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죠! 받는 사람도 대략난감입니다. [사진초보탈출] 사진인화 & 블로그 최적화된 사진사이즈는? 날아라 병아리 中 사진인화를 목적으로 한 최적화된 사이즈는? 보통 사진인화는 4X6 사이즈로 많이 하죠! DSLR카메라의 경우라면 1200X1800 픽셀(도트) 일반디지탈카메라의 경우라면 1200X1600 픽셀(도트)이 무난해 보입니다. DSLR과 일반디카 사진의 권장 사이즈가 틀린 이유라면 비율이 2:3, 3:4로 틀리기 때문입니다. 블로그(또는 인터넷카페)용 최적 사이즈는? 모니터가 아무리 크다고 한들 블로그 가로 사이즈는 그다지 크지가 않습니다. 사이드바 메뉴가 없는 1단형 블로그라면? 880.. 더보기
[사진초보탈출] 텍스트의 미학 텍스트! 사진과는 그다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지만 의외로 잘 어울립니다. 텍스트를 배경으로 찍어보세요! [사진초보탈출] 텍스트의 미학 블로거라운지 세미나 2011 장항준 감독 특강 中 길을 지나다 보면 수많은 간판들이 보입니다. 단체로 여행을 가면 플랭카드를 만들어서 가곤 하죠! 텍스트는 이미 정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보를 배경으로 찍으면 묘한 느낌이 나곤 합니다. 합천 가야산 소리길 얼마전에 합천 가야산 소리길을 갔다 왔어요. 물론 길이 멋지기도 했지만 이정표가 참 이쁘더군요. 텍스트도 자연과 동화되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찍었습니다. 대흥동립만세 축제 中 인간이 만든 발명품 중 최고는 문자(텍스트)라 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멋진 배경이 될 수 있습니다. 잘 살려서 찍어보세요~! 더보기
[사진초보탈출] 사진 찍기 좋은 위치 사진을 찍을 때는 직감적으로 좋은 위치를 미리 차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날아라 병아리' 연극 리허설 때 찍은 사진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사진초보탈출] 사진 찍기 좋은 위치 '날아라 병아리' 中 예를 들어 공연 사진의 경우 중앙에 자리를 차지하는 분들이 많은데 생각보다 좋은 사진이 잘 안 나옵니다. 왠지 평면적인 느낌이랄까요? 무대 왼쪽이나 오른쪽이 좋습니다. 일단 시야가 많이 확보가 됩니다. 또한 입체적인 느낌도 듭니다. 보통 야외공연같은 경우 대체로 사진을 허용합니다. 객석에서 편하게 앉아 찍으면 맘에 드는 사진 찍기 힘들어요. 적당히 좋은 위치에서 서서 찍는 것이 좋습니다. 공연이 바뀔 때마다 좋은 위치는 바뀌기에 그냥 앉아서 찍기보다는 수시로 좋은 위치를 확보해가며 찍는 것이 좋아요. 결론!.. 더보기
[사진초보탈출] 몽환적인 풍경을 찍어볼까? 사진은 초점을 잘 잡으면 또렷하게 나옵니다. 그런데 꿈속에 본 풍경들은 대체로 초점이 흐리죠! 몽환적인 풍경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사진초보탈출] 몽환적인 풍경을 찍어볼까? 사진이 전체적으로 너무 흐리면 이상하죠? 가까이에 뭔가 또렷한 것을 초점을 잡아서 찍어보세요. 그러면 아웃포커싱 효과가 나타납니다. 포인트라면? 멀어질수록 좀 더 흐릿하게 나타납니다! 현실을 잠시 떠나 걸어볼까요? 더보기
[사진초보탈출] 관심만큼 보인다 감성적인 사람의 사진은 틀려요.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감성적이기 때문입니다. [사진초보탈출] 관심만큼 보인다 세상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사람이 찍은 사진은 따뜻합니다. 이유는? 좀 더 관심을 두고 바라보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관심을 두고 바라보면? 안 보이던 것이 보입니다. 더보기
[사진초보탈출] 느긋하게 관찰하라 사진은 일상적인 모습을 담담하게 찍는 것이 감동을 주기도 합니다. [사진초보탈출] 느긋하게 관찰하라 보통 가족이 여행을 가면 포즈를 잡고 사진을 많이 찍게 됩니다. 인증샷이라고도 하죠. 과도한 인증샷 남발은 보는 사람에게는 자칫 지루함을 던집니다. 카메라를 인식 안하고 자연스레 찍히는 것이 드라마틱한 느낌을 주죠. 적당한 거리를 두고 따라다니면서 일상적인 모습을 담아내는 것이 사진 찍는 재미라 할 수 있어요. 느긋하게 뷰파인더를 통해 사물을 관찰해 보세요! 새로운 것이 보일 것입니다. 더보기
[사진초보탈출] 시선처리 2 사람은 사진을 볼 때 시선을 따라 훑어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시선처리를 이용한 사진은 스토리를 만들 때 많은 도움이 되니 참고하세요. [사진초보탈출] 시선처리 2 시선을 따라 움직여 볼까요? 정확하게 무엇을 보는 지 짐작이 가죠. 그런데 저 두 분이 그냥 앞을 보면서 길을 걷고 있는 사진이라면? 여러분은 쓰러진 나무를 못 볼 수도 있습니다. 정말이냐고요? 정말입니다! 두번째 사진을 볼까요? 여러분들은 시선 넘어 뭔가가 있을거라 상상합니다. 산삼? 야생화? 유물? 아! 호기심이 땡깁니다. 친절하게 다 보여줄건지 불친절하게 상상의 여지를 남길건지는 블로거의 몫이라 할 수 있습니다. 더보기
[사진초보탈출] 시선처리 DSLR, 똑딱이, 스마트폰 구분 없이 사진을 찍을 때 자연스런 시선처리를 해주면 사진 또한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사진초보탈출] 시선처리 시선처리하는 방법을 살펴볼까요? 시선과 대상을 동시에 보여준다. 좌우 대칭으로 구도를 만들면 무난합니다. 단지 시선처리만 한다. 굳이 어떤 행위를 보여주지 않아도 시선처리만으로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시선을 두는 방향에 여백을 두면 자연스레 시선처리가 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