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기자 초보탈출] 현장취재(인터뷰) 노하우

[블로그기자 초보탈출] 현장취재(인터뷰) 노하우

블로그는 '1인미디어'입니다.

취재, 편집, 발행을 혼자서 척척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1인미디어의 성격을 가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취재가 중요합니다.

블로그기자를 꿈꾸시는 분들을 위해서 간단하게 현장취재 노하우를 올려봅니다!

현장취재 노하우

1. 블로그 명함은 필수!

블로그 명함은 블로그 홍보효과도 있으며

공신력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QR코드까지 넣는다면 금상첨화입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쓴다면 메일은 G메일을 쓰면 편리합니다.

G메일 활용은 다음에 올리겠습니다. 

사진을 넣어주면 확실하게 각인을 시킬 수 있습니다.

2. 현장취재 목적을 분명히 말하라!

취재 대상자를 살짝 띄워주는 것은 센스!

협조를 아주 잘 해줍니다.

블로그 포스팅은 대체로 홍보효과가 있기에

취재 목적이 건전하다면 쉽게 협조를 얻을 수 있습니다.

블로그의 좋은 점은 

일반매체의 손이 안 닿는 작은 동네소식을 알려준다는 것이겠죠!

3. 인터뷰는 간단하게!

미리 질문시트를 만들어두면 편리합니다.

2~3가지 질문이 적당합니다.

인터뷰 시간은 10분에서 15분 내외가 적당합니다.

너무 길어도 정리하기 힘들어요!

인터뷰의 센스라면 잘 들어주는 것입니다.

인터뷰와 토론(또는 대화)은 분명히 차이가 있습니다.

가급적이면 유도질문은 피해주세요.

'예, 아니오' 이런 답변을 요구하는 질문보다는

서술형 답변이 좋겠지요.

답변에 적절하게 추임새를 넣어주는 것 또한 대단한 스킬입니다.

경청의 표시로서 고개를 끄떡여준다던지 간단한 추가질문을 던져보세요!

사람을 아주 기분 좋게 만듭니다. 

4. 사진찍기 노하우!

느닷없이 사진기를 들이대면 얼굴이 경직이 됩니다.

사진이 신경이 쓰여서 인터뷰도 제대로 안되요.

본인이 좋아하는 것을 이야기할 땐

몰입을 하게 됩니다.

잘 관찰하면 제스쳐도 보일 것입니다.

이럴 때 찰칵!

5. 현장 스케치

취재 대상자와 동행하면서 간단하게 현장에 대한 브리핑을 듣는 것이 좋습니다.

동행을 하면서 스케치하는 것도 좋지만

자유롭게 현장을 스케치하는 것도 좋습니다.

취재 대상자가 미쳐 보지 못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6. 피드백

취재 대상자 또한 블로그 기자의 반응이 궁금할 것입니다.

간단하게 소감을 말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긍정적인 것을 이야기하면서

개선점이나 단점을 이야기 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후에 포스팅이 완료되면 전화나 문자로 알려주세요!

확인차 블로그를 방문할 것입니다.

마치며 ...

블로그를 하다 보면 온라인 인맥구축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더불어서 블로그는 현장취재를 통한 오프라인 인맥을 만드는 좋은 수단이 되기도 합니다.

발로 뛰는 블로그 기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