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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탈출/블로그 초보탈출

[블로그초보탈출] 블로그 적성검사

[블로그초보탈출] 블로그 적성검사

 

종종 블로그 특강을 하곤 합니다!

'블로그를 배운다고 블로그를 잘 활용할 수 있을까?'

이런 의구심이 들곤 합니다.

 

적성에도 맞지 않는 블로그는 붙들어봐야 시간낭비 체력낭비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간단하게 자기진단을 해보겠습니다.

 

 

하루에 한 개씩 포스팅이 가능한가?

가능하다면 적성에 맞는 것입니다.

아주 어쩌다 한다면 그다지 적성에 맞지 않는 것입니다.

추천)

하루 한개 포스팅이 가능하다면 어떤 블로그라도 좋습니다.

어쩌다 하는 분을 위해 티스토리 블로그를 추천합니다.

홈페이지처럼 꾸미기가 가능하기에

홈페이지 제작하는 느낌으로 만들면 됩니다.

 

 

감성적인 글을 쓰는가?

자료적인 글을 쓰는가?

감성적이고 소통에 관심이 많다면 블로그에 적성이 맞습니다.

자료위주의 글을 쓰면서 검색유입이 많아도 블로그에 적성이 맞습니다.

이도 저도 아니면 블로그에 적성이 안 맞군요.

추천)

감성적인 글을 잘 쓴다면 다음이나 네이버를 추천합니다.

자료위주의 글을 잘 쓴다면 티스토리 블로그를 추천합니다.

 

 

페이스북, 트위터같은 SNS를 잘 활용하는가?

블로그 잘 하는 사람이 의외로 SNS는 잘 못합니다.

특성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추천)

SNS를 적극 잘 활용하는 블로거라면 티스토리를 추천합니다.

다음이나 네이버는 솔직히 연동이 불편합니다.

다른사람의 시선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개성있는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면?

다음이나 네이버같은 포탈형 블로그는 제약이 많습니다.

개성과는 거리가 멉니다.

추천)

티스토리가 그저 무난한 선택입니다.

 

 

블로그를 처음 하는데

주위에 도움을 받을만한 사람도 없다면?

네이버는 가입하자마자 블로그가 생성이 됩니다.

다음블로그도 쉽게 만들어지는 편이죠.

추천)

네이버, 다음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다가 적성이 맞다고 생각하면 계속 하시면 됩니다.

전혀 적성이 맞지 않다면 안 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마치며 ...

블로그에 적성이 맞다면?

다음, 네이버, 티스토리 어떤 것을 해도 무방합니다.

블로그에 적성이 안 맞다면?

주위에 도움을 줄만한 사람이 없다면 블로그를 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위에 도움을 줄만한 사람이 있다면 티스토리로 만들어 달라고 땡깡을 놓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