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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영화 스케치

어벤져스를 통해 배우는 소셜네트워크 :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만남

어벤져스를 통해 배우는 소셜네트워크 :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만남




슈퍼히어로들은 대체로 두가지 삶을 살아갑니다.

평범한 인간으로의 삶, 화려한 슈퍼히어로의 삶!

두 삶이 워낙 차이가 많이 나기에

정체성에 대한 혼란에 빠지기도 합니다.


요즘 현대인들도 두가지 삶을 살아갑니다.

서로 얼굴을 맞대며 살아가는 오프라인의 삶!

실제로 본 적은 없지만 인터넷을 통해 어어지는 온라인의 삶!

온라인 인생과 오프라인 인생이 다르기에 슈퍼히어로처럼 정체성에 대한 혼란에 빠지기도 하겠죠!


영화 어벤져스를 보면

슈퍼히어로들은 어벤져스를 통해 만나게 됩니다.

또한 그들의 다른 삶이라 할 수 있는 인간으로서도 만남이 이루어집니다.

어벤져스를 통해 두가지 삶이 공유가 된 것이죠!

두가지 삶이 부딪치다보니 그 갈등은 이루 말로 표현이 안되죠!


그래도 그냥저냥 부대끼면서 하나의 팀이 되어갑니다.

하나의 팀이 되었다고해서 그 갈등이 사라지는 것도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한 팀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온라인, 오프라인 두가지 삶을 살아가는 전형적인 사람이

팰콘스케치(김대영)이기도 합니다.


제가 어벤져스란 영화를 보면서 느낀 점은

뭉치면 엄청난 시너지효과가 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뭉친다는 것은 물과 기름이 만나는 것처럼 쉽지만은 않아요!

특히 개성이 강하면 강할수록 어려운 법입니다.


그래도 해볼만한 가치는 있죠!

누군가는 그런 시도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