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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초보탈출

[사진초보탈출] 사진 찍기 좋은 위치 사진을 찍을 때는 직감적으로 좋은 위치를 미리 차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날아라 병아리' 연극 리허설 때 찍은 사진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사진초보탈출] 사진 찍기 좋은 위치 '날아라 병아리' 中 예를 들어 공연 사진의 경우 중앙에 자리를 차지하는 분들이 많은데 생각보다 좋은 사진이 잘 안 나옵니다. 왠지 평면적인 느낌이랄까요? 무대 왼쪽이나 오른쪽이 좋습니다. 일단 시야가 많이 확보가 됩니다. 또한 입체적인 느낌도 듭니다. 보통 야외공연같은 경우 대체로 사진을 허용합니다. 객석에서 편하게 앉아 찍으면 맘에 드는 사진 찍기 힘들어요. 적당히 좋은 위치에서 서서 찍는 것이 좋습니다. 공연이 바뀔 때마다 좋은 위치는 바뀌기에 그냥 앉아서 찍기보다는 수시로 좋은 위치를 확보해가며 찍는 것이 좋아요. 결론!.. 더보기
[사진초보탈출] 몽환적인 풍경을 찍어볼까? 사진은 초점을 잘 잡으면 또렷하게 나옵니다. 그런데 꿈속에 본 풍경들은 대체로 초점이 흐리죠! 몽환적인 풍경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사진초보탈출] 몽환적인 풍경을 찍어볼까? 사진이 전체적으로 너무 흐리면 이상하죠? 가까이에 뭔가 또렷한 것을 초점을 잡아서 찍어보세요. 그러면 아웃포커싱 효과가 나타납니다. 포인트라면? 멀어질수록 좀 더 흐릿하게 나타납니다! 현실을 잠시 떠나 걸어볼까요? 더보기
[사진초보탈출] 관심만큼 보인다 감성적인 사람의 사진은 틀려요.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감성적이기 때문입니다. [사진초보탈출] 관심만큼 보인다 세상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사람이 찍은 사진은 따뜻합니다. 이유는? 좀 더 관심을 두고 바라보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관심을 두고 바라보면? 안 보이던 것이 보입니다. 더보기
[사진초보탈출] 느긋하게 관찰하라 사진은 일상적인 모습을 담담하게 찍는 것이 감동을 주기도 합니다. [사진초보탈출] 느긋하게 관찰하라 보통 가족이 여행을 가면 포즈를 잡고 사진을 많이 찍게 됩니다. 인증샷이라고도 하죠. 과도한 인증샷 남발은 보는 사람에게는 자칫 지루함을 던집니다. 카메라를 인식 안하고 자연스레 찍히는 것이 드라마틱한 느낌을 주죠. 적당한 거리를 두고 따라다니면서 일상적인 모습을 담아내는 것이 사진 찍는 재미라 할 수 있어요. 느긋하게 뷰파인더를 통해 사물을 관찰해 보세요! 새로운 것이 보일 것입니다. 더보기
[사진초보탈출] 시선처리 2 사람은 사진을 볼 때 시선을 따라 훑어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시선처리를 이용한 사진은 스토리를 만들 때 많은 도움이 되니 참고하세요. [사진초보탈출] 시선처리 2 시선을 따라 움직여 볼까요? 정확하게 무엇을 보는 지 짐작이 가죠. 그런데 저 두 분이 그냥 앞을 보면서 길을 걷고 있는 사진이라면? 여러분은 쓰러진 나무를 못 볼 수도 있습니다. 정말이냐고요? 정말입니다! 두번째 사진을 볼까요? 여러분들은 시선 넘어 뭔가가 있을거라 상상합니다. 산삼? 야생화? 유물? 아! 호기심이 땡깁니다. 친절하게 다 보여줄건지 불친절하게 상상의 여지를 남길건지는 블로거의 몫이라 할 수 있습니다. 더보기
[사진초보탈출] 시선처리 DSLR, 똑딱이, 스마트폰 구분 없이 사진을 찍을 때 자연스런 시선처리를 해주면 사진 또한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사진초보탈출] 시선처리 시선처리하는 방법을 살펴볼까요? 시선과 대상을 동시에 보여준다. 좌우 대칭으로 구도를 만들면 무난합니다. 단지 시선처리만 한다. 굳이 어떤 행위를 보여주지 않아도 시선처리만으로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시선을 두는 방향에 여백을 두면 자연스레 시선처리가 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