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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탈출/애플 초보탈출

[아이패드초보탈출] N스크린시대! 이제 TV도 아이패드로 볼까?

[아이패드초보탈출] N스크린시대! 이제 TV도 아이패드로 볼까? 



아이패드를 활용하면 좋은 분야가 바로 N스크린입니다.


N스크린 이게 도대체 뭐징?

TV모니터 없이도 인터넷이나 모바일을 통해 방송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어서 

멀티를 의미하는 N을 붙여 N스크린입니다.


지상파DMB가 고화질이 안 되는 것에 반해서

요즘 나오는 N스크린은 고화질이 되기에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N스크린을 선호하게 되는군요.


N스크린의 최고 장점은 

일단 등록을 하면 스마트폰, 태블릿PC, 컴퓨터 등 어디서나 시청이 가능합니다.



일단 아이패드로 N스크린을 이용시 선행사항은

집에 무선공유기는 필수입니다.

와이파이로 봐야 요금폭탄을 피해갈 수 있어요!


아이패드의 장점이라면 휴대성이겠죠!

침대에 누워서 보는 여유라고나 할까요?

단점이라면 한없이 게을러진다는 것!



대표적인 N스크린 서비스로는

tving와 pooq가 있습니다.

통신서비스회사도 N스크린 서비스를 하고는 있지만 채널도 다양하지 못하고

볼 수 있는 장치에 대한 제한이 많아서 비추천합니다.

tving와 pooq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겠습니다.




tving(티빙)



tving(티빙)의 장점이라면

지상파채널 뿐만 아니라 다양한 케이블방송이 지원이 됩니다.

슈퍼스타K같은 케이블채널 방송을 좋아한다면

tving을 선택하는 것이 센스겠죠!

단점이라면 유료서비스입니다.

오로지 실시간 보기만 한다면 월 5000원(자동결재)정도 소요가 됩니다.



pooq(푹)



pooq(푹)은 KBS, MBC, SBS, EBS가 참여한 N스크린 서비스입니다.

콘텐츠가 제한 된 것이 특징입니다.

지상파채널만 선호한다면 pooq을 보는 것도 좋습니다.

일단 8월말까지 공짜입니다.

9월부터 유료이긴 한데 미리 등록을 하면 할인된 가격에 볼 수 있어요.

할인가격이 아닌 정식가격은 tving보다 비싸군요.



tving VS pooq


모두 정식유료서비스를 한다면

채널이 많은 tving을 선택하는 것이 센스일 것입니다.


그런데 복잡한 것이 싫고 그저 실시간 지상파TV만 본다면

pooq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