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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본능

[사진초보탈출] 세로본능 - 깊이가 느껴지는 음식사진을 찍어볼까? 음식사진을 넓게 찍는 것이 안정감이 있고 풍부해 보입니다. 그런데 세로사진으로 찍으면 맛의 깊이가 느껴집니다. [사진초보탈출] 세로본능 - 깊이가 느껴지는 음식사진을 찍어볼까? 세로사진의 장점이라면 깊이입니다. 망원렌즈 활용! 깊이를 충분히 느끼게 하려면 광각렌즈보다는 망원렌즈로 찍으면 더 확실하게 깊이가 느껴집니다. 조금 떨어져 있는 다른 음식이 아웃포커싱이 되어 한 층 파스타의 면발이 더 도드라져 보입니다. 부분사진 세로로 찍을 땐 접시 전체를 다 담을 필요가 없습니다. 부분만 찍어보세요! 입체감 음식사진은 입체감이 드러나야 맛이 있어 보입니다. 접시에 담긴 음식이 입체적으로 보이기 위해선 30도에서 45도 사이로 음식을 바라보면서 찍어보세요. 주의) 피자나 죽같이 평면적인 음식은 90도 위에서 찍는.. 더보기
[사진초보탈출] 세로본능 - 길을 떠나자! 세로로 표현하기 좋은 것은 역시 길입니다. 걷고 싶은 욕구가 불끈 일어나죠! [사진초보탈출] 세로본능 - 길을 떠나자! 세로사진에 좀 더 특별한 느낌을 주고 싶다면? 중요한 것은 낮은 자세를 취하세요! 서서 찍으면 세로사진의 깊은 맛이 사라집니다. 바로 발 아래에 촛점을 맞추고 멀리 보고 찍습니다. 특징이라면 가까운 것은 질감이 그대로 표현이 됩니다. 멀리 보이는 것은 반대로 흐릿해져서 몽환적인 느낌이 납니다. 간단하죠? 블로그 초보탈출 국내도서>컴퓨터/인터넷 저자 : 김대영 출판 : 세진북스 2011.04.13상세보기 더보기
[사진초보탈출] 세로본능 -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보통 풍경사진은 대체로 가로로 찍습니다. 가로가 안정된 느낌이 들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의외로 세로사진이 시원시원함을 주기도 합니다. [사진초보탈출] 세로본능 -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이라면 파란 하늘은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사진을 캔버스라 생각하고 파랗게 물들이는 것입니다. 파란 하늘을 더욱 더 강조하고 싶다면 보색을 넣어보세요. 억새와 대조가 되어 더 푸르름이 더해집니다.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카메라 둘러매고 세상 밖으로 나가십시요! 블로그 초보탈출 국내도서>컴퓨터/인터넷 저자 : 김대영 출판 : 세진북스 2011.04.13상세보기 더보기